배우 박은빈 주인공의 무인도의 디바 다시보기.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다시 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박은빈 배우 여전히 연기도 너무 잘하고 무인도의 디바 엄청 재미있더라구요. 밥먹으면서 엄마가 보는거 흘끔 봤는데 관심없는 상태에서도 흡입력이 진짜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무인도 설정에 무리수는 있지만 드라마니까 넘어갑니다ㅎㅎ 

 

무인도의 디바는 tvN에서 방영하는 드라마입니다. 현재 2화까지 나왔구요. 무인도의 디바 재미있고 진짜 힐링돼서 저는 퇴근하고 다시보고 있어요. OTT에서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구요. 무인도의 디바 다시보기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무인도의 디바 다시보기

 

 

 

 

 

무인도의 디바 1화 줄거리

 

 

주인공 서목하(박은빈)이 어쩌다 무인도에 낙오되었을까? 무인도의 디바 1화는 16살 소녀 시절 서목하(아역 이레)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같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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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의 디바 다시보기 윤란주 / 서목하

 

춘삼도 섬에 사는 중학생 서목하는 가수 윤란주의 엄청난 팬입니다. 그래서 서목하는 윤란주와 라디오 전화 연결을 위해 같은 반 남학생 정기호에게 휴대전화 배터리를 빌립니다. 하지만 까칠한 기호는 전화비를 내라며 목하에게서 전화를 뺏어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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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의 디바 다시보기 정기호

 

기호가 째째하게 구는 이유는 돈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기호는 아버지에게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있어서 집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해서 돈을 모으고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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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의 디바 다시보기

 

한편 서목하는 우상인 윤란주에게 다가가기 위해서 UCC 응모에 노래를 보내기로 합니다. 그러려면 기호의 디카가 필요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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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의 디바 다시보기

 

그렇게 목하는 노래를 하고 기호는 그 영상을 찍어주게 됩니다. 기호는 목하를 찍어주면서 점점 목하에게 스며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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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의 디바 다시보기

 

목하와 기호가 영상을 찍으며 가까워지고... 두 사람은 사실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목하 역시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를 막기위해 출두한 경찰역시 가정폭력을 하는 기호의 아버지였죠. 두 사람은 춘삼도 섬에서 의지하고 벗어날 구석이 없었습니다.

 

무인도의 디바 다시보기
무인도의 디바 다시보기

무인도의 디바는 배경이 정말 아름다운 드라마입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파랗고 확 트인 바다뷰와 섬의 전경 그리고 무인도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지브리 느낌이 대박입니다... 촬영지는 전부 국내이기 때문에 놀러가보고 싶으시다면 다음 글도 한 번 참고해보세요:) 

https://ento.applerank10.com/267

 

무인도의 디바 촬영지 모음

박은빈 주연의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아름다운 섬 풍경이 마치 해외같았는데요. 무인도의 디바 촬영지는 전부 대한민국 소재로 하루 안에 갈 수 있답니다. 가족과 친구들과 놀러가기 좋은 '무

ento.applerank1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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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의 디바 다시보기

 

낙심하고 모든 것을 포기한 목하에게 기호는 UCC응모를 꼭 하라고 다그치고 목하는 정말로 1등을 하게 됩니다. 기호는 목하에게 서울까지 데려다주겠다고 약속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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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의 디바 다시보기

 

하지만 서울로 떠나려는 날 유람선에 탄 두사람은 목하의 아버지가 목하를 잡으러 배까지 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기호는 목하를 서울로 보내기 위해 배에서 내려 온 몸으로 목하의 아버지를 막아섭니다. 목하의 아버지에게 무참히 폭행당하면서도 막기 위해서 바짓가랑이를 붙들죠. 목하는 기호가 남긴 짐에서 기호 역시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눈물을 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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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의 디바 다시보기

 

하지만 막은 줄 알았던 목하의 아버지는 배를 탔고 목하는 아버지를 피해 배 안을 도망다닙니다. 그러다 더이상 도망칠 곳이 없자, 목하는 바다로 뛰어내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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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의 디바 다시보기

 

바다에 안개가 자욱이 껴서 해경의 수사가 쉽지 않고 목하를 찾지 못합니다. 기호는 병원에서 목하의 소식을 듣고 망연자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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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의 디바 다시보기

 

한편, 목하는 어떤 섬에서 눈을 뜹니다. 꼭 아열대의 따뜻한 섬같은 그곳은 무인도... 목하는 섬을 이리저리 해메다가 아버지의 시신을 발견합니다. 목하가 바다에 뛰어들자 아버지 역시 뛰어들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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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의 디바 다시보기

 

그리고 15년후, 무인도에서 떠밀려 온 쓰레기들로 살림을 차려 살고 있는 목하. 꼬죄죄한 몰골의 원시인처럼 혼자 무인도에서 살아갔던 건데요. 그런 목하의 앞에 웬 드론 하나가 나타납니다. "이게 뭐꼬?" 목하가 기이한 물체(드론)을 쳐다보면서 1화가 끝납니다.